2024. 12. 18. <괜찮아>

<괜찮아>
어르신들의 전형적인 하얀거짓말이 있습니다.

 ‘괜찮아...’

하지만 어르신들의 마음과 몸은 늘  괜찮지 않습니다.

괜찮다는 말씀에 어르신의 고충을 방치하면 치료소홀로 방임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보호자님들은 늘 어르신들에 대해 염려하며 궁금해하시고  연락을 받고 싶어 하십니다.

우리 효도의집 선생님들께선 어르신의 ‘괜찮아’ 라고 하신 말씀에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적절한 치료나 조치 및 보호자님에게 연락을 취하지 않는 사례는 없을 줄 압니다.

바쁜 업무로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부분인 만큼 어르신 욕구파악에
늘 열린 마음으로 살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