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10 <관찰하기>

어르신은 안전한 시설 환경에서
생활하실 권리가 있습니다.

어르신과 시설 상태로 살피지 못하면
그 피해는 곧바로 어르신에게 돌아갑니다.

바닥에 물기가 있으면
미끄러져 낙상하기 쉽습니다.

창문이 넓게 열리면
창문 틈으로 추락할 수 있습니다.

어르신 간 다툼으로
어르신이 다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관찰하기가 중요합니다.
나아가 시설 상태를 둘러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순찰을 자주 돌지 못하면
어르신이 화장실에 방치될 수 있고
낙상한 어르신을 발견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열린 문 때문에 어르신이 밖으로 나가
길거리를 떠도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어르신을 관찰하고 시설 상태를 살피는 것이
인권지킴이입니다.

오늘도 어르신의 한걸음 한 걸음을
살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와
부탁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