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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2 <집에 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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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1-22 09:24 조회5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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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를 앓고 있는 어르신들의 특징 중 하나는
집에 가고 싶다는 반응입니다.

어르신은 자택에 계시면서도
집을 찾아 나서는 경우가 상당한데요.

인지기능 저하와 기억 상실로
현재 주거지가 아닌
과거 어느 시점에 있는 집을 그리워 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집을 찾아 나섰다가
실종되어 빈집이나 산속에서 발견되기도 하고.
불행한 최후를 맞기도 합니다.

최근
충남 공주의 한 요양원에서
80대 어르신이 실종됐다가
인근 빈집에서 발견됐다는 뉴스보도가 있었습니다.

요양원은
어르신의 생활공간이고
관리책임을 다해야 하는 시설이므로
어르신의 외부 출입관리에 만전을 기하셔야 합니다.

잠깐의 방심이
어르신의 실종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계심으로
최선을 다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인권문자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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