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06. 20 <불쾌지수를 날려주는 말들>

여러분 안녕하세요
일부 지역에서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계절입니다.

기온이 올라가면
모기와 파리 등 해충이 창궐하게 되므로
어르신들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겠습니다.

또한 장마철이 다가옴에 따라
불쾌지수가 올라가게 되는데요.

불쾌지수가 높아지면
작은 일에도 짜증과 신경질로
불편한 상황이 많아지게 됩니다.

특히 어르신들에 대한
말투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치매 어르신을 조롱하고 모멸감을 주는 말을
휴대폰으로 녹음해 문제 된 일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부탁합니다. 등
긍정의 언어습관은 친절한 말로 되돌아오므로
짜증 나는 날씨에도 마음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따뜻한 말투로
어르신을 보살펴주시는 여러분을 응원하며
인권문자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