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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7 인권은 계란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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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3-17 08:48 조회8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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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은 깨지지 않는 한
하나의 생명을 잉태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인권도 침해되어서는 안 될
존엄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노인복지시설에서
인권은 절대가치로 보장받아야 합니다.
인권의 껍질에 균열 간다면,
그 기관의 생명력도
깨진 달걀의 운명과 동일해집니다.
종사자 모두는
인지능력과 신체기능이 저하된
어르신보다 우월한 지위에 있습니다.
따라서
우월한 지위 앞에 놓인
달걀 같은 인권은
특별한 주의와 감독이 요구됩니다.
우리 삶이 내재된 달걀이라면
어찌 다뤄지면 좋을까요?
입장바꿔 생각하면 정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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