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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06. 14 <보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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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작성일23-06-14 09:29 조회6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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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어르신 중에는
소리를 잘 듣지 못해
큰 소리로 말해 주변을 놀라게 합니다.

시끄럽게만 생각하면
어르신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기보다 피하려 합니다.

귀가 어두워지면
정상적인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
동료 어르신과의 관계가 왜곡됩니다.

그래서 치매어르신은
고립감을 더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청력이 낮은 치매어르신은
균형감각
학습능력
의사소통이 낮아져
결국 사회관계가 어려워집니다.

‘치매니까’라며 지나치게 되면
방치하는 것입니다.

보청기가 필요한 어른의 경우
보호자님과 상의해야 겠습니다.

귀가 어두우면
감정은 더 어두워집니다.

어르신의 말씀에 잘 반응해
보청기 역할을 해주시는
여러분의 헤아림에 감사드립니다.

가을바람이 불어옵니다.

여러분의 건강한 웃음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사례가 없는지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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