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24.<어르신들의 신체기능>

어르신의 신체기능은
매우 낮습니다.

그래서 낙상 위험성이 높고,
바이탈 수치가 오르락내리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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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께 의지하는 입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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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서,
마음이 편치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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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데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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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고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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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기능은 유지되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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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이 참고 계신지,
정말 괜찮은지는 살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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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의 괜찮다는 말만 듣고
방치하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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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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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표정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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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있는 촉과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확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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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을 더 보살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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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의 이상신호는
우리 모두에게 빨간 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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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을 지켜주시는
여러분의 눈썰미에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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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권 문자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