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4 먹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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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10-24 09:42 조회1,66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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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즐거움 중 하나는 먹는 즐거움입니다.
그 어떤 즐거움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음식물을 맛있게 먹고 삼킬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큰 행복입니다.
그러나 노화로 인해 저작능력과 연하곤란으로 경관식을 드시는 어르신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관식을 드시는 어르신만 따로 모실 수 없어
식사하는 분들과 한방을 이용하게 됩니다. 식사는 침상밖에서 드시나 간식은 침상에서 드실 때도 있습니다.
빨리 간식을 드려야 할 경우 경관식 어르신 앞에서 다른 어르신의 간식을 드시게 할 경우도 있습니다.
이미 냄새로 알게 되고, 입 속에 침이 고이지만 경관식 어르신들에게는 괴로운 시간입니다.
과일 한 조각, 빵 한 조각 등 얼마나 먹고 싶을까요? 오늘 한번만 내가 경관식 어르신이라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보면 케어 하는 내 손 길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경관식을 드시고 싶은 어르신 앞에서 다른 어르신들이 간식을 먹거나 식사하지 않도록 배려해 주신다면 그분들의 인권을 존중해 주는 멋진 케어가 될 것입니다.
멋진 케어를 하는 선생님들이 계셔 우리가 모시는 어르신들이 행복해 질 수 있어 감사합니다.
그 어떤 즐거움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음식물을 맛있게 먹고 삼킬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큰 행복입니다.
그러나 노화로 인해 저작능력과 연하곤란으로 경관식을 드시는 어르신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관식을 드시는 어르신만 따로 모실 수 없어
식사하는 분들과 한방을 이용하게 됩니다. 식사는 침상밖에서 드시나 간식은 침상에서 드실 때도 있습니다.
빨리 간식을 드려야 할 경우 경관식 어르신 앞에서 다른 어르신의 간식을 드시게 할 경우도 있습니다.
이미 냄새로 알게 되고, 입 속에 침이 고이지만 경관식 어르신들에게는 괴로운 시간입니다.
과일 한 조각, 빵 한 조각 등 얼마나 먹고 싶을까요? 오늘 한번만 내가 경관식 어르신이라면 어떨까? 하고 생각해보면 케어 하는 내 손 길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경관식을 드시고 싶은 어르신 앞에서 다른 어르신들이 간식을 먹거나 식사하지 않도록 배려해 주신다면 그분들의 인권을 존중해 주는 멋진 케어가 될 것입니다.
멋진 케어를 하는 선생님들이 계셔 우리가 모시는 어르신들이 행복해 질 수 있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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