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1 노인인권 백일장 - 인권 문자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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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4-21 08:14 조회2,6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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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새로 입소하신 어르신 인상은 인자하시고 얼굴은 곱고 말씨는 상냥하고
부드러웠습니다.
그런데 반전이 있었습니다.
인상과 달리 무척 세심하고 성격이 깐깐하신데다가 음식에 민감하여 비교적 요구조건이 많으셨으며 선생님들을 관찰하는 능력을 지니고 계셨습니다.
어느 날 복도를 지나가시다가 나를 붙잡고 말씀하셨지요.
요양보호사 한분이 목소리가 크고 행동이 신중하지 못해서 어르신들을 화나게 하셨다고...
어르신의 말씀을 듣고 말과 행동이 신중하지 않으면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
경솔한 행동이 그동안 이론상으로 들어왔던 노인인권으로 이어지는 불상사가 생기는 사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그동안 어르신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모셨는데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겠다는 걸 느꼈습니다.
우리들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 정말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마치 살얼음판을 걷고 조심조심하지 않으면 깨어진다는 것을요... 바른 마음, 부드러운 말씨, 귀는 좋은 말만 듣고 눈을 조심하여 어르신들의 고충과 어려움을 함께 느껴야합니다.
날마다 마음 졸이면서 조급하게 서두르지 않으며 어르신들에 눈높이에 맞추어 케어를 하여야겠다는 것을 새삼 느껴보면서
현장에서 직접 케어하고 계신 여러 선생님들의 고충은 싹 사라지고 사랑과 행복이 넘쳐나는 곳을 오늘도 만들어가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항상 수고가 많으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부드러웠습니다.
그런데 반전이 있었습니다.
인상과 달리 무척 세심하고 성격이 깐깐하신데다가 음식에 민감하여 비교적 요구조건이 많으셨으며 선생님들을 관찰하는 능력을 지니고 계셨습니다.
어느 날 복도를 지나가시다가 나를 붙잡고 말씀하셨지요.
요양보호사 한분이 목소리가 크고 행동이 신중하지 못해서 어르신들을 화나게 하셨다고...
어르신의 말씀을 듣고 말과 행동이 신중하지 않으면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
경솔한 행동이 그동안 이론상으로 들어왔던 노인인권으로 이어지는 불상사가 생기는 사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그동안 어르신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모셨는데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겠다는 걸 느꼈습니다.
우리들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 정말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마치 살얼음판을 걷고 조심조심하지 않으면 깨어진다는 것을요... 바른 마음, 부드러운 말씨, 귀는 좋은 말만 듣고 눈을 조심하여 어르신들의 고충과 어려움을 함께 느껴야합니다.
날마다 마음 졸이면서 조급하게 서두르지 않으며 어르신들에 눈높이에 맞추어 케어를 하여야겠다는 것을 새삼 느껴보면서
현장에서 직접 케어하고 계신 여러 선생님들의 고충은 싹 사라지고 사랑과 행복이 넘쳐나는 곳을 오늘도 만들어가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항상 수고가 많으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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