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31_사랑의 열차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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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2-31 09:00 조회3,5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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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열차가 종착역에 가까울수록 마음이 요동칩니다.
종착역이며 시발역인 우리기관
한정된 사람들과 매일매일같은 듯 다른 만남이 이어지고
짧게 내뱉은 말
길게 노출된 신체
열려진 욕실문에 고요한 분노가 차오릅니다.
그러나 다독여주고 빠짐없는 손놀림
빈틈없이 가려주는 배려에 감사함이 충만됩니다.
옛날 옛적으로 마음만 달려가는인생열차
어제처럼 살아있음을 느끼실 어르신들께
여러분은 친절한 열차차장입니다
감사합니다
종착역이며 시발역인 우리기관
한정된 사람들과 매일매일같은 듯 다른 만남이 이어지고
짧게 내뱉은 말
길게 노출된 신체
열려진 욕실문에 고요한 분노가 차오릅니다.
그러나 다독여주고 빠짐없는 손놀림
빈틈없이 가려주는 배려에 감사함이 충만됩니다.
옛날 옛적으로 마음만 달려가는인생열차
어제처럼 살아있음을 느끼실 어르신들께
여러분은 친절한 열차차장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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