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9_존댓말의 힘

말은 소통 시그널로
가장 중요한 수단입니다.

수다도 소통이고
침묵도 대화라죠

그러나
불필요한 말 잔치와
말 없는 시그널은 오차투성이가 됩니다.

그런데
나이에 따라
직책에 따라
말투를 계급적으로 생각하면
이제는 갑질이 될 수 있습니다.

하대하고 반말하는 습관은
사람에 따라 차별하는 문화가 됩니다.

존대해보세요.

사람이 달리 보입니다.
인격이 보입니다.
그리고 자신을 달리 보게 됩니다.

존댓말의 힘이
자신을 바꾸고 분위기를 바꿔
인격간 만남의 장소로 안내합니다.

이 곳에 어르신이 계시기 때문에
가능한 일임을 공유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