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18.<목욕하는 날>

어르신의 피부는 매우
  얇고 연약합니다.

  그래서
  온도에 민감합니다.

  주1회 이상 실시하는 목욕 시
  물 온도가 뜨거운지 차가운지
  미리 점검하셔야 합니다.

  목욕 서비스는
  가급적 맨손으로 실시해야 하며
  물 온도를 체크할 때 장갑을 끼게 되면
  화상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목욕 후 한순간의 방심은 어르신들의 낙상으로 이루어 질수 있으니 목욕 시 한순간도 집중을 놓아서는 안되며
 충분한 보습으로 어르신들의 피부를 보호해 주셔야 합니다.

 엄마 손잡고 목욕탕 다녀오던 행복했던 어르신 시절 기억처럼
주 1회 제공되는 어르신들의 목욕시간이 행복해 질수 있도록

집중력과 주의력으로
행복한 목욕날을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리며 항상 애쓰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