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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05. 19 <어르신의 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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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5-25 17:35 조회2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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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벚꽃은 졌으나 사방이 꽃밭입니다.

꽃처럼 빛나는 여러분을 응원하며
오늘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기관에서 일부 어르신은
스스로 빨래를 하시겠다고 하여
고집을 피우시는 사례가 있습니다.

평생 자신의 속옷을 스스로
빠시던 습관 때문에 그러실 텐데요.

어르신의 신체기능이
속옷 빨래를 할 만큼 괜찮다면 모르겠지만
요양원에 입소할 정도라면
속옷빨래를 할 수 없는 상태로 봐야 합니다.

장시간 화장실에서
빨래를 하시는 경우도 있어
낙상사고가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가급적 어르신이 빨래를 하지 않도록
생활지도를 해주셔야 합니다.

어르신의 빨래, 목욕, 청소등을
방치해서도 안되지만
어르신이 신체적 인지적 기능이 낮다면
해당 업무를 어르신이 하게 해서도 안됩니다.

어르신들을 항상 측은하게 보시며
친절하게 최선을 다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인권문자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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