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05. <빙산의 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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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2-05 09:23 조회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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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산의 일각>
노인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지면서, 어르신께서 스스로 부딪혀 생긴 멍도 학대에 의한 상처로 오해받을 수 있습니다.
이때 적절한 치료 없이 방치된다면 노인학대로 간주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실제로, 1건의 노인학대 신고 뒤에는 신고되지 않은 150건의 사례가 숨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어르신의 건강 상태에 대한 정확한 기록과 보호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합니다. 어르신들의 상태 하나하나가 학대로 오해될 가능성이 있으니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입소 전 상태가 많이 악화된 경우, 시설에서 일부 회복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양호한 건강 상태에서 입소하신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저질환 등으로 인해 신체 기능이 점차 약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변화가 노인학대로 오해될 가능성이 있다면 억울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호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이 중요합니다.
동료 간의 소통, 보호자와의 소통...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상황을 명확하게 전달해 주시는 여러분의 노력을 믿고, 오늘도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